이번엔 여수로 여행을 왔다. 작년 이맘때쯤 여수에 와서 많은 추억들을 얻었기 때문에 이번여행은 특별하다. 도착해서 한 카페에 갔다. 여기는뭐.. 어디카페를가도 그림같은뷰가 펼쳐진다. 카페에서 나온후 여수에서 핫하다는 이순신광장에 갔다. 주말이라그런지 유명한곳은 전부 줄이서있다 . 그래도 여수당, 딸기모찌는 사먹는게 국룰이라고해서 줄을서본다. 사서 먹어봤는데 .. 맛있다 ..ㄷㄷ...딸기모찌와 아이스크림 바게트를 사서 나왔다. 밤이되었다 . 어김없이 낚시를 시작한다..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 .. 작년과 똑같은장소 똑같은 장비로 낚시하는데 .... 작년에는 30마리정도 잡은기억이있다. 아침이되어 매년들리는 현지인 및 낚시인 맛집 진모식당에 들린다. 진짜 맛있다. 가격이 7천원 인가 8천원 백반을 먹으면 반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