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이징양꼬치양훠궈 여기클릭 위치↑ 친한 직장동료 세 명이서 퇴근 후 술 한잔 생각나는 밤이었습니다. 나이가 들다 보니까 안주가 좋은 곳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. 때마침 직장동료 집 근처에 마라탕 기막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 같이 구로 개봉역으로 달려갔습니다. 양꼬치도 맛있고 중국요리도 맛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중국요리를 좋아해서 기대를 안고 도착했습니다. 도착해서 메뉴를 고르는데 중국요리를 많이 팔아서 양꼬치보다는 중국요리를 시켜먹기로 했습니다. 메뉴판을 열어보았는데 메뉴가 엄청 많습니다. 진짜 베이징에 온 것 같네요ㅎㅎ... 우선 직장동료가 몇 가지 음식을 추천해줬는데 그중에서 골랐습니다. 마라탕이랑 가지 튀김을 시키고 밑반찬에 고량주 한잔해서 예열을 시작합니다. 중국요리엔 역시 고량주.... ..